■ 화상연결 :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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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연결 :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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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화상연결 :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에 추진한 대장지구 개발사업에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당시 경기도의회 의장을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을 연결해서 당시 상황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는 확인해야겠습니다. 일단 직함이 경기도의회 의장이셨고.
[강득구]
그리고 연정 부지사를 했습니다.
연정 경기도부지사, 그때 지사는 누구셨습니까?
[강득구]
남경필 지사셨습니다.
남경필 지사, 그다음에 연정부지사를 하셨고. 민주당 의원이시기 때문에 이건 확인을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당 의원으로서 지금 민주당 이재명 캠프에 들어가고 계시거나 그런 건 아니죠?
[강득구]
저는 이재명 지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 정세균 전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할 때까지 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했던 사람입니다.
알겠습니다. SNS에 의혹을 반박하는 글을 올리셨더라고요. 대장지구 개발사업이라는 것은 모범이 될 만한 성공 사례이지, 그렇게 악의적인 가짜뉴스에서 얘기하는 그런 의혹이 아니라고 비판하셨던데 왜 그렇게 보시는지 일단 전체적으로 한번 얘기해 주신다면요?
[강득구]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제가 연정부지사 끝나고 경인방송이라는 지방방송에 1년 동안 일주일에 1번씩 고정으로 출연할 기회가 있어서 그 당시에 대장동 공영개발과 관련된 키워드를 갖고 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기도의장 할 때 이것과 관련된 얘기들을 들어서 제가 관심 있게 이 사업을 봤죠. 그런데 이것을 게이트로 몰고 가는 거에 대해서 제가 그 당시 상황을 아는 입장에서 이건 좀 분명하게 상황들을 SNS를 통해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SNS에다 그 당시 상황과 제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써 올렸던 겁니다.
알겠습니다. 우선 하나씩 짚어보자면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해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낸 건 2015년 2월 13일이고 화천대유라고 하는 문제의 회사가 설립된 것은 여기서 딱 일주일 전인 2월 6일입니다.
이런 업체가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니까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 (중략)
YTN 강득구 (chosh05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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